나는 솔로 1기 영철 영숙 이혼 이유 인스타 (소 사기)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나는 SOLO'(이하 '나는 솔로') 1기 출연자인 영철영숙 이혼 소식을 밝혔습니다. 해당 내용에 대해 자세히 만나보겠습니다.
나는 솔로 1기 영철영숙 이혼
영숙 인스타를 통해 "이혼. 한 거 맞다"는 글을 작성했습니다. 이혼 발표가 늦어진 이유도 밝혔는데요 영숙 영철 이혼에 대해 "그간 수많은 질문에도 침묵 대응을 했던 이유는 바로 최근까지도 숙려기간이었기 때문"이라며 "숙려기간이라 함은 아직 이혼한 것이 아닌 여전히 혼인기간으로 간주되어 그 사이 어떤 책 잡힐 행동도 하고 싶지 않았기에 가만히 무대응으로 일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영철 영숙 이혼 사실이 밝혀지자 "'무책임하다', '결혼이 장냔이냐'는 질책과 비판도 많았다. 그런 부분은 저도 겸허히 인정하고 받아들이고 있다"고 전했었는데요
나는 솔로 1기 영철영숙 이혼 이유
영숙은 이혼 이유에 대해 "제가 겪어본 바론 결혼 생활이란 제가 상상할 수 있는 범주를 뛰어넘어 말 그대로 쉽지 않은 생활이었다. 그래서 아직 많은 남은 삶, 울음 속에서 보내기 보다 웃음 속에서 보내고 싶어 큰 결정을 내리게 됐다"고 전했습니다.
나는 솔로 1기 영철 소 사기?
한편, 나는 솔로 1기 영철은 소 농장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는데요 (아버지와 소 1천 마리를 키운다고 합니다) 하지마 일각에서는 영철이 소를 키운다고 했던 것에 대해서 사기로 부풀린게 아니냐는 말도 있는데요 이게 이혼 이유가 아니냐는 말도 있지만 그저 확인되지 않은 루머 이지 않나 싶습니다.
영숙 나이 29살
학력 고려대 졸업
직업 영어 강사 및 번역 프리랜서
나는 솔로 1기 영숙 인스타
콩이누나 (써린)(@xoxohyun94) • Instagram 사진 및 동영상
영철영숙 이혼 이유는 성격차이로 알려졌으며, 사실이 아니길 바랬는데 직접 인스타를 통해 인정하고 나선거 보니 안탑깝기만 하네요
한편 영숙과 영철은 '나는 솔로' 1기에 출연해 최종 커플이 됐으며, 이후 2021년 8월 결혼했으나 올해 8월부터 개인 채널에 서로의 사진을 삭제해 이혼설이 불거지자 이에 대해 1년 만에 공식적으로 이혼 소식을 알리게 된 것 입니다.
나는 솔로 1기 영철
나이 88년생 35세
직업
축산업
소농장을 운영
사업 전엔 운동선수였다고 함.
고향 인천 강화도.
1기 영숙
나이 29살
학력 고려대 졸업
직업 영어강사 및 번역 프리랜서
나는 솔로 1기 첫 부부, 첫 결혼으로 화제를 모았던 영철과 영숙이 이혼설에 휩싸였습니다. 두 사람은 유튜브를 통해 부부 콘텐츠를 만들어 올리기도 했는데 갑자기 모든 콘텐츠들이 사라져 이혼설이 나기 시작했습니다. 영숙은 그동안 유튜브와 인스타를 통해 남편 영철과의 데이트 및 일상을 공유했습니다. 그러나 갑자기 순식간에 모든 영상과 관련 사진들은 사라졌는데요. 이에 많은 누리꾼들이 두 사람 사이에 무슨 문제가 있는 것 아니냐는 추측이 돌기 시작했습니다.
다만 일각에서는 이혼했다고 보기에는 성급하다면서 불과 일주일 전에도 제주도 여행 영상이 게재되었기 때문이라고 그 이유를 밝혔는데요. 당시 '나는 솔로'에서 영철과 영숙은 최종 커플이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3개월 후에 8월 초 갑자기 결혼 소식을 전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습니다. 결혼 후에는 영숙이 유튜브 영상을 통해 '저는 결혼할 마음이 없었다... 근데 오빠가 가스라이팅을 많이 했다'면서 결혼 계기를 설명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당시 나는 솔로 제작진에서는 커플들의 이혼이나 결별 관련해서는 공식 입장을 전하진 않았는데요. 이는 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 이유는 방송 외적인 부분이기에 커플들 사생활을 섣불리 전달할 수 없는 것으로 보이네요.
이렇게 이혼설로만 잠정적으로 알려졌던 1기 영철 영숙. 22일 영숙은 장문의 글을 공개했습니다. 바로 이혼을 공식으로 인정한 것인데요. '모두가 궁금해하신 일에 대해 짤막하게 나마 글을 써보려고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젠 좀 덜 회자되지만 여전히 거론되는 주제. 이혼. 네, 한 거 맞습니다. 그간 수많은 질문에도 침묵 대응을 했던 이유는 바로 최근까지도 숙려 기간이었기 때문입니다. ...무책임하다. 결혼이 장난이냐는 질책과 비판도 많았고, 그런 부분은 저도 겸허히 인정하고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다만, 제가 겪어본 바로 결혼 생활이란 제가 상상할 수 있는 범주를 뛰어넘어 말 그대로 쉽지 않은 생활이었습니다. 그래서 아직 많은 남은 삶, 울음 속에서 보내기 보다 웃음 속에서 보내고 싶어 큰 결정을 내리게 되었습니다'라고 털어놓았습니다.
영숙은 '지금은 다른 것 신경 쓰지 않고 제게 주어진 삶을 최대한 잘 살아보려고 하는 중입니다. 일도 열심히 하고 그간 1년 넘게 볼 수 없었던 친구들도 만나고, 원하던 취미 생활도 하고 있습니다'라고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영숙은 '딱 한 말씀만 드리자면, 저 지금 너무 행복합니다. 스스로 내리는 주문과 같은 말이 아니라 진심입니다. 한동안 10키로 가까이 빠졌던 살도 조금씩 붙고 있고 건강도 되찾고 있습니다. 제가 드릴 말씀은 여기까지이며 앞으로 이에 관련된 어떤 DM, 댓글도 답하지 않을 예정'입니다라며 글을 마무리 지었습니다. 영철과 영숙은 2021년 8월 결혼식을 올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