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우파 허니제이 남편 누구? 드디어 공개!

 

'나 혼자 산다' 11월 신부 허니제이가 엄마와 깜짝 셀프웨딩 화보 촬영에 나선다. 허니제이의 예비 남편이자 '러브 아빠'는 모녀가 촬영 중인 스튜디오에 급습, 화기애애한 쓰리샷을 완성할 것으로 전해져 기대감을 높인다.

 
 

오늘(21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연출 허한, 이민지, 강지희)에서는 허니제이의 예비 남편이 최초 공개된다.

 

11월의 신부 허니제이는 엄마와 함께 배속 아이 러브(태명)의 저고리 쇼핑에 나선다. 아직 모든 것이 낯선 예비 엄마 허니제이의 리얼한 반응이 폭신한 설렘과 웃음을 유발할 예정이다.

 
 

이어 허니제이는 어머니를 모시고 셀프 스튜디오로 향하며 모녀 웨딩드레스 화보 촬영에 도전한다. 허니제이 어머니는 과거 자신의 말을 기억하던 딸의 깜짝 선물에 감격해 눈물을 흘린다고. 소녀처럼 좋아하는 엄마를 보며 딸의 눈물샘도 폭발한다. 허니제이 엄마는 감동을 주는 딸을 보고 "아까워서 며느리를 어떻게 보내냐"고 말해 감동을 자아낸다.

 

모녀가 나란히 웨딩드레스를 입고 촬영에 집중한 사이 허니제이의 예비 남편이자 '러브아빠'가 스튜디오를 급습한다. 허니제이의 예비 남편은 뚜렷한 이목구비와 큰 키, 넘치는 다정함을 뽐낼 예정이다. 허니제이는 예비 남편에 대해 "내가 더 좋은 사람이 되게 해주는 사람"이라고 애정을 드러낸다.

 
 

예비 남편은 허니제이 어머니를 위한 선물과 친필 편지를 준비해 전한다. 특히 친필 편지 속 달콤한 내용은 허니제이 모녀를 펑펑 울린다고. 급기야 허니제이는 "이 나쁜 남자야, 여자 둘을 울려라"고 행복해해 부러움을 자아낼 예정이다.

 
 
 
 
 


어제 나혼자산다 보셨어요?

허니제이 예비신랑이 나온다고 해서

기대를 잔뜩 했는데,

어머.. 너무 잘 생기셨더라고요?

생선 가시 발라주는 쏘 스윗남이라고 해서

굉장히 궁금했는데, 키도 크고 이목구비도 엄청 또렷하시더라고요

태어날 러브가 얼마나 예쁠지 또 궁금합니다요~~

나혼자산다 468회에서 허니제이와 어머니가

함께 시간을 보냈는데요

함께 만두도 만들고 러브를 위한

할머니의 밥상이 너무 사랑스러우면서도

얼마나 딸을 생각하는지 알 수 있었어요

허니제이 어머니는 허니제이가 어린시절 입었던

배냇저고리를 보여주었는데,

허니제이는 눈물을 보였죠

저 같아도 엄청 울컥할 것 같아요

 

허니제이는 어머니를 위해 웨딩스튜디오를 방문했고

함께 셀프 웨딩 사진을 촬영했습니다

촬영 도중 드디어 허니제이 예비신랑이 등장하죠

키도 크고 이목구비도 시원시원한게

배우 이민호가 보이더라고요~

허니제이 남편은 웃으면서 등장했는데,

저는 순간 배우 김남길이 들어오는 줄 알았답니다

아내와 장모님을 위해 디저트와 커피까지 ㅠㅠ

진짜 센스있는 사람 너무 좋습니다~

"나 어때?"라는 허니제이 말에 예쁘다고 말해주는 허니제이 남편,

"우리 엄마는 어때?" 라고 물어보니 더 예뻐라고...

언니.. 부럽다 ㅠㅠㅠㅠ

허니제이 예비신랑의 이름은 정담입니다

나이는 허니제이와 1살 연하로 35세라고 합니다

직업은 알려진 바가 없는데,

아마도 패션 업계에 종사하고 있지 않을까 추정해봅니다

아들처럼 아주 살갑게 잘 하더라고요~

보통 어색해 하는 분들이 많은데,

저렇게 살갑게 해주면 서로 편하고

예쁨까지 받을 수 있죠~

또 허니제이 어머니를 위해 준비한 선물과 편지까지!!

어쩜 말도 잘하는지 보는 저도 울컥했답니다

어머니의 두 번째 아들이 되겠다는 말 ㅠㅠ

얼마나 든든할까요

이제 나혼자산다에서 허니제이를 볼 수 없지만

허니제이 예비신랑이자 남편!

러브 아빠 정담님과 함께 행복한 결혼생활 보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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